[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가을곧온다 #njmelly"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멜리와 함께 보낸 주말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녹음이 우거진 산책길 계단 한 중간에서 자리깔고 앉아있는 반려견 멜리의 곁에서 볼을 쓰다듬으며 미소 띈 얼굴로 멜리를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 멜리와 오붓하게 주말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니콜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활동성 넘치는 데일리룩 차림의 청량감 넘치는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6월 일본 오사카 BIG CAT과 도쿄 시부야 WWW에서 3년만에 개최한 'NICOLE CONCERT 2019〜Summer Wave〜'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니콜은 많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ニコル CONCERT 2019〜Summer Wave Encore〜'라는 타이틀의 추가공연 개최를 결정했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선 공연 세트 리스트나 내용을 새로이 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니콜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싱글벙글 건강한 매력의 소녀에서 매력 넘치는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현재 모습부터 꾸밈없는 자연스런 모습들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낸 첫 사진집 'hana.' 발매 기념 팬이벤트와 모두 10종의 뮤직카드로 발매되는 첫 발라드 싱글 'Promise' 발매 프로모션도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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