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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틀을 바꿔라' 제22차 2019세계렘넌트대회(WRC) 성료, 고등부 변서영 렘넌트 후기
'세상의 틀을 바꿔라' 제22차 2019세계렘넌트대회(WRC) 성료, 고등부 변서영 렘넌트 후기
  • 이재훈 기자
  • 승인 2019.08.2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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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5개국 2만 1천여명 참석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7월 30일에서 8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75개국 2만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 세계렘넌트대회(World Remnant Conference)가 최대 규모로 성료했다.

이번 대회도 인터넷 생방송으로 접속해 전 세계에서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해에 이어 경기 일산에서 3년째로 지난해 CVDIP(언약 비전 꿈 이미지 실현)에 대한 응답을 확인하는 대회로 진행됐다.

첫째 날 기수단 입장과 함께 세계복음화 상임위원회 류광수 총재는 “미국 1만개 유럽 5천개 한국 500개 교회가 사람이 오지 않아 문을 닫고 있다. 10% 엘리트는 영적문제로 우울증, 자살, 타살로 고통당하고 있다. 아무도 갈수 없고 할 수 없고 치유할 수 없기에 하나님만이 가능한 예비된 나의 현장을 찾아 평생에 가장 좋은 시간표가 되길 기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3일간 총 3강의 메시지에서 세상의 틀을 바꿔라는 주제로 “CVDIP 24(행27:24) 언약의 여정 24시 속에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불신자 살리는 증인으로 도전하라, 언약의 여정(CVDIP) 25-왕 앞에선 성경의 7명의 렘넌트들처럼 절대불가능에 도전하고, 렘넌트의 현주소 속에서 전도일지 실천으로 절대작품을 남겨라, 언약의 여정(CVDIP)속에서 영원한 것을 가진자, 남기는자로서 학업과 산업에서 오직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 받는 기도의 모델이 되라”는 말씀이 선포됐다.

본 대회에 참석한 임마누엘교회 김정운 청년은 “나는 홀리메이슨의 언약을 잡고 의류사업으로 세계복음화하는 사업계획이 구체화되길 기도하며 이번 WRC에 갔다. 메시지를 듣던 중 "세상을 살아가면서 선택해야할 때가 온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내가 선택하지말고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도록 그 자리로 올라가라" 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 사업으로는 세상의 틀을 바꿀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시고 역사하는 사업이 되어야 세상틀을 바꾸는 렘넌트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선택할 것은 하나밖에 없다. 기도로 24임마누엘 누리는 것. 이 메세지를 잡으니 24누리기 위해선 3오늘과 정시기도로 기도의 리듬을 맞추는 것은 당연히 해야되고 되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적합할 때에 더하시는 것을 믿는다. 언약의 여정 속에서 2019WRC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





<2019년도 제22차 세계렘넌트대회, WRC를 다녀온 18살의 Diaspora> 고등부 변서영 렘넌트

오후 11시쯤, 시험이 며칠 남지않아 어느 고등학생과 다를 바 없이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나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이번 WRC에서 팀장으로 선정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자로 드릴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5살의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광주로 향했다. 그렇게 많은 인파가 한 곳에 몰려있는 것을 본 것은 내 생애 처음이었을 것이다. 많은 사람 그리고 일사병에 걸려도 이상할 게 없는 숨막힐 듯한 무더위. 이것이 내 생애 첫 WRC에 대한 기억이다. 그 뒤로 나는 한 해도 빠지지 않고 WRC에 참석하게 되었고, 내 인생에서 ‘8월 첫째주’는 ‘나의 또 다른 명절, WRC’가 되었다. 그로부터 13년이 흐른 뒤, 어리기만 하던 나는 어느새 후대를 살릴 팀장으로서 세워졌다. 처음 팀장 선정을 통보받았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나를?’ 어렸을 때부터 팀장들을 보아왔던 나는 팀장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만물의 이해를 살피며 모든 것에 조화를 이루어 삶 속에서 매일 같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사람만이 세워지는 자리인 줄 알았다. 게다가 나는 내가 영원히 후대일 거라고만 생각했고, 또 내 약함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팀장 선정 결과가 의아해 그 즉시 하나님께 질문했다. ‘하나님, 저 부족한 거 하나님이 제일 잘 아시잖아요. 왜, 저를 선정하셨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게 언약의 흐름을 보여주셨다. 영원히 후대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나는 어느새 내게 허락하신 그 언약을 증거할 전도자가 되어있었고, 그 언약의 바톤이 나에게까지 전달되어 또 다른 후대를 살릴 증인이 되어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정말 간절히 기도했다. 이 언약을 전달하는 자로서 선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았고, 나는 주의 은혜없이는 단 한 마디도 바른 소리를 할 수 없는 자임을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회를 가기 전날까지 정말 간절히 기도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또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실 렘넌트들의 이번 대회를 위해.

대회 중에도 정말 24시간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다. ‘하나님께서 제게 예비하신 언약의 말씀 이거 맞죠?’, ‘이거 전달하라고 하시는 거 맞죠?’ 그렇게 절박하게 하나님께 묻고 또 물어 말씀을 정리하고 그 말씀들을 팀원들에게 전달하고 하기를 3일. 3일동안 나는 정말 끝없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속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우리의 모든 포럼이 그다음 메시지로 선포되어졌고, 우리의 모든 걸음을 통해 주의 일을 이루시어 협력하여 선을 이루셨다는 것이 확신되어지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또 모든 메시지와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아주 작은 만남까지도 주께서 말씀하시는 MAIN STREAM이 있었다. 주께서 이번에 내게 주신 은혜는 ‘예수그리스도의 주권’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 나는 ‘그리스도가 내 주되시기에 비로소 나는 완전해집니다.’라는 플랜카드를 높이 들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다.

모든 대회를 마치고 나는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학생회장으로 부르신 학교 현장, 그리고 나를 딸이자 동생으로 부르신 나의 가족 현장과 마주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내가 얼마나 큰 선물을 받았는지를 발견했다. 내가 항상 간구했던 시대를 향한 그 애통한 주의 마음이, 렘넌트를 너무나도 소중히 여기시는 그 주의 마음이 정말 가슴 깊숙이 저릴 정도로 내게 다가왔다.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복음 운동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그렇기에 왜 WRC가 지속되어져야만 하는지를 알고 내 주변 동역자들, 렘넌트들을 보니 한 명 한 명이 너무 존귀하고 귀한 자임을 알게 되었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팀원들과 함께 말씀의 흐름을 타기 위해 주의 은혜로 40일 집중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 모든 팀원들이 매일 참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팀을 매일 주의 말씀에 노출된 복된 자리에 있게 하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니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로 내게 화답하셨다. 하나님 말씀의 언약성취에 대한 확신으로 미리 응답받게 하시고, 시대를 향해 기도하게 하셨다. 그리고 내게 말씀하셨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설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주의 말씀만이 이 시대를 살릴 완전한 답임을. 그리고 주의 말씀은 반드시 이 시대를 살릴 것임을.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나의 C는 마6:25~34 & 사60:1~3이고, V는 복음을 마케팅하는 자이다. D는 CEO이고, I는 매일 아침 예배를 통한 매일의 새 은혜, 그리고 마지막으로 P는 오늘 내게 허락하신 나의 현장에서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답인 것만을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니 내 삶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나를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쓰실 것이 미리 응답되어 내게 보여진다. 우리 교회는 지금 성전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의 성전이 다른 것이 아닌 오직 정확한 언약만을 전달하는 데에 쓰임받는 성전되길 기도한다. 모든 나라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만을 전달하는 성전이 되길 기도한다. 주가 보시기에 가장 합당한 성전되길 기도한다. 또 그렇게 될 것임을 확신하기에 오늘 나는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 모든 것을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쉴 새없이 물밀 듯이 내게 은혜부어주시는 나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협력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나의 주, 하나님께 내 모든 영광올려드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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