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min.io은 15일 스위스 C6 컨설팅 회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음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Gaimin은 토큰의 판매와 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C6 컨설팅 팀은 금융서비스업계의 저명한 인재들로 구성되었으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 인맥을 총동원하여 전 세계적으로 잠재력 있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개발 및 육성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C6 컨설팅 회사는 Gaimin.io의 향후 글로벌 시장 개척과 IEO(Initial Coin Offering)에 대한 도움과 건의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6 컨설팅 회사의 파트너 Marco van der Weijden은 공동성명을 통해 “Gaimin.io과 협력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며 Gaimin 팀은 자신의 전문성과 고유의 열정으로 가치를 스토리텔링 하는 데에 재능이 있기에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주고 경제적 가치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Gaimin의 CMO Andrew Faridani는 Blockcast.cc와의 인터뷰에서 “당사는 C6컨설팅과의 협력을 매우 기대하며 양사의 공동으로 되는 노력으로 Gaimin을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현재 양사는 여러 차례의 회의와 논의를 거쳤으며 이런 회의를 통해 C6는 당사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고 양사 간 협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C6와의 협력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가는 최적의 루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Gaimin 플랫폼은 그 자체만으로도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다. AI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게이머의 게이밍 컴퓨터가 작동을 하고 있지 않은 시간에 해당 컴퓨터의 컴퓨팅 파워을 외부에 대여하면 그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는 것이 운영원리이다. 게이머들은 이를 통해 받은 GMRX토큰 보상으로 게임 아이템 구매와 같은 가상상품 구매를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게이머들이 전문지식 없이 자신의 PC자원을 자본으로 전환시킬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상생의 생태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고문단과 협력파트너가 힘이 되기 때문에 Gaimin은 글로벌 유저들의 성원을 받아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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