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투자자 짐 로저스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나라』란 제목의 책입니다. 이 책의 서두에서 그는 역사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자신이 투자자로서가 아니라 역사가로 세상에 기억되기를 원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짐 로저스는 확신 있게 말합니다. 역사를 아는 자가 강하다고 말합니다.

이미 내 앞을 앞서간 수많은 이들의 실패와 성공을 통하여 세상을 보는 지혜와 안목을 가질 수 있기에 역사를 공부하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역사를 아는 자들은 비록 넘어질지언정 그 걸음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다시 일어설 지혜와 용기가 역사 공부 속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짐 로저스는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역사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서만 답을 찾으려 들기에 벽에 부딪혔을 때에 멈추게 되고 만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나는 성경을 사랑합니다. 성경은 완성되는 데에 1500년의 역사를 거치며 완성되었기에 성경은 최고의 역사 교과서입니다. 성경은 다른 어떤 책에서도 얻을 수 없는 역사의 지혜를 우리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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