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날도 화창하고☀️기분좋게 일정 마무리 #suitsuit"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서 숙소를 나서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일정을 잘 마무리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반팔 블라우스와 슬랙스 매치의 데일리룩 차림으로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서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옷과 가방에 캐리어까지 브라운 배색 아이보리 컬러로 깔맞춤한 듯한 모습으로 숙소를 나서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박규리의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운 자태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ETN 연예TV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 ‘우먼톡톡’의 MC로 활약했으며,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규리는 지난 8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데 이어, 13일 제천시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위치한 동명로77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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