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_< 練習と練習だね #ニコルsummerwave encore"이라는 글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진 콘서트 안무 연습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블랙 홀터넥 크롭탑에 하이웨스트 숏팬츠의 스포티한 차림에 볼캡을 눌러 쓴 채 안무 연습실 한편의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새벽까지 이어진 앙코르 콘서트 안무 연습에도 지치지않고 눈을 질끈 감는 애교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니콜의 발랄깜찍한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6월 일본 오사카 BIG CAT과 도쿄 시부야 WWW에서 3년만에 개최한 'NICOLE CONCERT 2019〜Summer Wave〜'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니콜은 많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ニコル CONCERT 2019〜Summer Wave Encore〜'라는 타이틀의 추가공연 개최를 결정했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선 공연 세트 리스트나 내용을 새로이 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니콜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싱글벙글 건강한 매력의 소녀에서 매력 넘치는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현재 모습부터 꾸밈없는 자연스런 모습들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낸 첫 사진집 'hana.' 발매 기념 팬이벤트와 모두 10종의 뮤직카드로 발매되는 첫 발라드 싱글 'Promise' 발매 프로모션도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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