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치고 꿈을 갖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의 성공은 전부 '꿈'으로 부터 비롯 되었습니다. 

물려 받은 재산도, 연줄도, 학벌도 아니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전부 비웃고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라며 혀를 차는 그런 비현실적인 '꿈!' 
그것 하나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막노동을 하며 살아가던 이십대 청년 김철호는 어느 날 자전거 가게를 열고 자전거 안장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안장을 만들면서 그가 품었던 꿈은 "나는 언젠가 자동차를 만들고 비행기도 만드는 삶이 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포 주인 김철호는 후일 자신의 말대로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을지로 1가 X 번지 에서 톱밥난로 하나 갖다 놓고 사업을 시작했던 삼십대 청년 신용호의 꿈은 한국에서 제일 큰 보험사와 서점을 만든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의 사업계획서를 100명의 저명인사가 검토했는데 99명이 '한국에서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이다'라며 반대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99명의 부정적인 의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밀고 나갔는데 그가 세운 회사의 이름이 '교보'였습니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꿈'이라는 무형의 자산에서 시작했지 어느 누구도 '돈'이라는 유형의 자산 위에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한상복 씨의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을 보면 한국 부자들의 제1의 성공조건은 '꿈'이라고 써 있습니다.

한국에서 맨손으로 시작해 30억 원대의 부자가 된 한국인 33명을 조사해서 <부자들의 돈버는 습관> 이란 책을펴낸 김명규씨 역시 한 잡지와의 인터뷰 에서 한국의 부자들은 놀라운 인내와 끈기로 자신의 꿈을 끝까지 붙잡은 사람들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성공 제1조건은 돈이 아니라 '꿈'인 것입니다.

'꿈'을 만드세요!
그리고 '꿈'을 품으세요!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그 '꿈'을 이루실 겁니다. 오늘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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