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유민상이 모두가 놀랄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코미디TV)
(사진제공=코미디TV)

9일에 방송될 <맛있는 녀석들> 밥 특집에서는 보리밥 먹방을 펼치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문세윤은 먹방 도중 보리밥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산적 분장을 한 후 박에 밥을 넣어 비벼 먹자’고 제안했고. 이에 유민상은 제작진이 준비한 산적 모자를 화가처럼 쓴 후 ‘유 화백’으로 변신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화백으로 변신한 유민상은 상황극을 펼치며 멤버들 얼굴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며 예술혼을 불태웠고 산적 분장을 받던 문세윤이 “최근 어떤 사람에게 해줬냐”고 묻자 “마동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민상은 “마동석 씨가 원래 52kg이다. 나머지 근육 내가 그려준 거다”라고 말해 천재 화백다운 업적(?)으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신의 손을 자랑하는 화백 유민상의 미술 실력은 과연 어떨지 오늘(금) 밤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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