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지난 8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포함한 비경쟁국제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13일까지 6일간 제천 일대에서 펼쳐지며, 올해 역대 최다인 36개국 126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 휘성, 죠지, 헤이즈, 선우정아, 황소윤, 김창완 밴드, 에일리, 노라조, 크라잉넛, 박현빈 등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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