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어제(5일)에 방송된 tvN‘60일,지정생존자’에서 김규리는 지진희가 총상을 맞아 병원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다.

(사진제공=웅빈이엔에스)
(사진제공=웅빈이엔에스)

 

최강연(김규리)은 얼굴이 사색이 되어 박무진(지진희)의 병실로 들어갔다. 박무진의 모습을 본 최강연은 “나하고 애들한텐 당신을 대신할 사람 없어”라며 걱정스럽고 안쓰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수술실에 들어간 박무진을 초초하게 기다리는 최강연, 보호자 대기실 문이 열리고 의사가 오자 달려가 박무진의 상태를 물어봤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뇌손상이 우려된다며 의식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최강연은 그대로 굳어지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박무진 곁을 지켰다.

배우 김규리는 최강연으로 실감나게 연기하며 남편 지진희에게 아내로서 힘이 되어주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선사 받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오늘(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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