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노인장애인돌봄’ 분야 경기쿱으로도 선정된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안산시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장애인활동지원은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활동보조인을 파견하여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만 6세 이상부터 만 65세 미만으로 혼자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복지법상 모든 등록 장애인이며, 서비스 내용은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신변처리지원, 이동 보조 지원이다. 

아울러 활동보조인의 역할을 할 장애인활동지원사(활동보조인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도 상시로 모집한다. 

최은주 센터장은 2019년 7월 1일부터 장애인등급제가 폐지된 만큼 장애인의 욕구. 환경등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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