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후 3시 30분,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려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는 8월 20일(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김민찬 박사의 내 소리 만다라치유’ 출판기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인 저자 김민찬 박사는 2004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문화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과 가치를 실현해왔다. 그 과정 속에서 현대인들의 내면에는 문화와 예술로서 치유되지 않은 수많은 고민과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사람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내면이 건강해지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내 소리 심신치유법을 학문적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는 내 소리 심신치유법 중 하나로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의 소리인 내 소리를 내면서 백지 위에 그림을 그려 나가는 그림명상 치유법이다. 내 소리 만다라는 특별히 그림을 배우지 않았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그릴 수 있으며, 세상에 단 한 점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됨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김민찬 박사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변화와 경험을 보며,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알리려 이 책을 내게 됐다. 

이 책에서 사용된 ‘만다라’는 치유를 위한 그림이며, 외국에서는 이미 정신분석학자 칼 구스타브 융(Jung)에 의해 심리치유기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한외국대사와 외교관들도 ‘김민찬 박사의 내 소리 만다라치유’ 출판기념회에 높은 기대감을 가지며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저자인 김민찬 박사가 직접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소개하는 저자와의 만남 시간도 가진다. 

이와 함께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내 소리 만다라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는 일반인들이 그린 치유의 그림이면서,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성을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와 일상에 지쳐 있다면, 치유의 그림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행사 개요 

·출판기념회: 2019년 8월 20일(화) 오후 3시 30분, 1층 소공연장 
·작품전시회: 2019년 8월 20일(화)~8월 22일(목), 1층 전시실(전시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 
·장소: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76) 
·주최: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주관: 월드마스터위원회, 대한민국명인회, 세계명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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