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31일 오후 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대강당에서 걸그룹 버스터즈의 새 앨범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걸그룹 버스터즈의 새 앨범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는 버스터즈 멤버들(민지, 형서, 지수, 채연, 예서)가 참석해 타이틀곡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의 첫 무대와 선 공개곡 '별 헤는 밤' 무대를 선보였으며, 포토타임과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새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내꿈꿔', '포도포도해'로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낸 걸그룹 버스터즈는 EBS '보니하니'에서 하니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채연'을 비롯해 멤버 각자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망주 걸그룹이다.

지난 2월1일 새로운 멤버 '예서'가 합류한 후, 남미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버스터즈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신곡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으로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버스터즈의 신곡  '핑키프로미스Pinky Promise’는 화려하면서 깔끔한 정제된 비트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팝 사운드의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듣기 알맞은 곡이다.

한편, 어느새 새끼 손가락 걸고 핑크빛 사랑을 약속하는 소녀로 돌아온 버스터즈는 전원 학생으로 구성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걸그룹으로서, 다섯 소녀의 포텐셜을 바탕으로 걸그룹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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