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EXID 혜린이 개그 유튜버 보따와 기부에 도전한다.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는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따와 혜린이 놀이공원에서 포춘쿠키를 팔고 기부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보따’의 원식과 다현, 혜린 세 사람은 각자 포춘쿠키 판매 컨셉을 정한다. 혜린은 ‘ㅇ’ 받침을 붙이는 귀여운 컨셉, 보따 원식은 인터넷 방송 BJ, 보따 다현은 여장 컨셉으로 판매를 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 세 명 다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한다.

특히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며 포춘쿠키를 팔던 중 혜린의 팬을 만난 것은 물론 시민 몇몇은 보따를 알아봐 보따의 유명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능숙하게 기부 활동을 펼치고 시민들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시간까지 보낸 세 사람의 기부 삽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비를 털어 기부하게 된 마지막 패자는 과연 누구일지. 좋은 삽질 기부 삽질 콘텐츠는 오는 2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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