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출신 오본(본명 오진석)이 매니지먼트 엘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엘삭)
(사진제공=엘삭)

1일 엘삭은 “오진석은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기대주다. 그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진석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과 2016년 ‘소년24’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와 딩고 ‘생활의 정석’ 등 인기 웹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디지털 싱글 ‘Good Time’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엘삭과 전속계약 체결을 한 오진석은 가수 활동은 물론 매거진, 광고 등 모델 활동과 동시에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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