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위지원과 모델 노영주, 아카리, 제이미가 화보를 통해 ‘만찢 비주얼을 보여줬다.

위지원  (사진제공=엘삭)
위지원 (사진제공=엘삭)

 

지난 7월 23일 소속사 엘삭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 8월호와 함께한 4명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노영주는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빨간 리본 장식과 빅사이즈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오묘한 눈빛과 표정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아카리는 인형 비주얼로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아카리는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옐로우 컬러의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본인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둥그렇게 말아 내린 앞머리는 아카리의 귀여운 이미지까지 저절로 추가하는 효과를 주었다.

공개되는 화보마다 카멜레온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위지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또 한 번 경신했다. 블랙 의상에 얼굴만 보인 위지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숨길 수 없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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