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에 이어 21세기 들어 세계 교회가 함께 추구하는 3가지 주제인 영성과 치유와 공동체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21세기에 꼭 필요한 시대의 요청이 치유하는 영성 공동체이다.

과학이 발전하고 지성이 발전할수록 더 중요하여지는 것이 영성이다. 한국 사회 역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건전한 영성의 회복이다.

그리고 공동체 정신이다. 개인주의가 발전하고 디지털 기기가 널리 보급되어지면서 공동체 정신이 무너지고 있다. 공동체 정신이 실종되어지면서 정신적 정서적 질병이 만연하여졌다. 그래서 치유하는 영성 공동체가 요청되어진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대한 답은 무엇인가? 바로 성경적 신앙이다.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바른 영성의 회복이 해답이다.

두레운동은 공동체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49년 전이다. 땅과 사람을 살리는 운동으로서의 공동체 운동이다. 그간에 쌓은 경험에 의하면 공동체가 건강한 공동체가 되려면 먼저 필요한 것이 영성의 회복이다. 영성 중에도 치유하는 영성이다.

공동체가 성공하려면 3가지가 필요하다. 바른 영성과 치유하는 능력과 함께 바라보고 나갈 비전이다.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동두천 두레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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