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최단 촬영 시간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코미디TV)
(사진제공=코미디TV)

26일에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시청자 추천 맛집 라면 편’으로 꾸며진다.

총 댓글 600여 개 이상이 될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던 이번 시청자 추천 맛집은 제작진의 사전 답사를 거쳐 선별한 라면 맛집 3곳을 방문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삼시 세끼를 해결한다.

선정 맛집에서는 무려 43개에 달하는 다양한 라면 종류가 소개되며, 멤버들은 각 식당마다 서로 겹치지 않는 라면 종류 단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맛있는 녀석들 멤버 4인이 총 12가지의 색다른 라면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방문한 라면 전문점에서는 각자 주문한 라면이 나오자 무려 11분 만에 먹방을 마쳤고, 편집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해 <맛있는 녀석들> 최초‘NO컷’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라면 맛집 3곳의 이동 시간은 약 3시간 이상 걸렸지만, 정작 먹방은 1시간 전후로 끝나 항상 기다림의 연속이었던 제작진을 위한 배려 아닌 배려가 진행되었다고.

최단 시간으로 끝난 ‘논스톱 라면 먹방’은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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