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지난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 (MBC WATERBOMB Seoul 2019 with Sprite, 이하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프라이트의 모델 청하와 장기용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 참석해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Dive in Sprite Zone)’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쿨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청하는 먼저 스프라이트 CF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 청하는 시원한 스프라이트를 한 모금 마시고 온몸의 짜릿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CF 속 한 장면을 재연한 이후에는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청하의 댄스 본능은 ‘스프라이트 샤워 존’에서도 계속됐다. 한 손에 스프라이트를 들고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댄스를 선보였으며, 물을 맞으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청하는 춤이면 춤, 포즈면 포즈, 표정이면 표정, 갓청하 다운 쿨섹시 매력으로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스프라이트 샤워 존’에 선 장기용은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리는 상쾌한 미소를 지으며 떨어지는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겼다.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린 채 ‘스프라이트 샤워’를 제대로 즐기는 장기용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며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이어 장기용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머금고 관객들을 향해 시원하게 워터건을 발사했다. 관객들은 장기용의 무대매너에 뜨겁게 호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업 시켰다. 이날 장기용은 모델 출신답게 무대 위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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