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정회석)는 26일 오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서초본사 대강당에서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프레스데이 및 간미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프레스데이 및 간미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는 배우 간미연을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간미연은 "일회용품 사용억제캠페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 등 평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 홍보대사로서 빈병을 모아 재사용하는 '빈용기보증금제도' 활용과 분리수거를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5년을 맞이하는 '캠퍼스리월드챌린지'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빈병 재사용을 실천하고 알려오던 '캠퍼스리바틀챌린지'에서 더 나아가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기 위한 '서포터즈'로 그 범위를 넓혀 활동을 시작한다.

자원순환으로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는 지난 4년간 빈병재사용을 실천하고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에는 그 활동의 범위를 넓혀 홍보대사 간미연과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된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5기 멤버 60명이 올해 12월 까지 약 6개월 동안 자원순환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체험 및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빈병재사용은 물론,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고 그 방법을 홍보하는 일에도 적극 동참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정회석 이사장은 "빈병재사용과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을 재사용하며 절약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을 위해 힘써달라."며 홍보대사 간미연과  '2019 캠퍼스리월드챌린지' 5기 대학생 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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