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신기록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상반기에 태양광과 풍력의 설치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재생에너지현황에 따르면 목표치 2.4GW에 1.6GW가 설치돼 목표치 66%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규설치 규모에서도 태양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급증하며 에너지전환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경원파워는 국내 경북 포항, 충북 제천, 경북 의성 등 육지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분양 조기 마감과 함께 제주도 태양광발전소도 성황리 진행 중이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에너지전환정책과 함께 올 상반기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주도하며 전국 태양광발전소 대중화에 앞장섰다. 안정된 업체에 신중한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동참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부는 현재 7~8% 수준인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30~3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경원파워(주)도 지금까지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현재 제주도 한림읍 6차 99kw 44기중 32기 분양완료(잔여 12기))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부지 전경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부지 전경

경원파워(주)는 “당사가 추진하는 제주도사업부지는 초지법상 초지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열악한 업체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한국전력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초 경원파워는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사업으로 참여했다. 재생에너지3020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일반인들에게 투자 소개 및 노후대비 재테크 수단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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