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45분까지 예비역 군 주요인사들과 청와대 본관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마무리 말씀에서 미국의 전역군인들에 대한 예우와 존중의 문화, 유해발굴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존중해야 애국이 가능하다”고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역대 어떤 정부이든 상황에 따라 대결 국면이든 평화 국면이든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고자 하는 목표는 모두 같다”며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안보를 해치는 일이 아니다. 안보를 위해선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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