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예능 신생아 모델 백경도의 험난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제공=큐브TV)
(사진제공=큐브TV)

 

<예쁘장한 구오즈>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입문한 백경도는 친구들과 떠난 가평 우정 여행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아침식사 당번을 정하기 위한 게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으며 요리를 맡아야 했고, 친구들과 함께 한 물놀이 게임에서도 가장 먼저 입수하며 물따귀를 맞았다. 그러나 하필이면 벌칙 수행자가 예능에 능숙한 리키였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물따귀를 날려 백경도를 당황시켰다.

이어 백경도도 반격에 나섰으나 양동이가 빗나가 보기 좋게 실패. 예능의 길은 쉽지 않았다.

또 육성재, 조광민, 조영민, 노민우, 리키와 함께 한 자전거 여행에서 “촬영이 아니라 제작진과 함께 놀러 온 기분이다”라고 밝혔으나 “제작진은 아닐 걸?”이라는 육성재의 팩트 폭격에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모델 백경도의 예능 활약상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큐브TV와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요일 밤 12시 코미디TV, 화/금 오전 10시에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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