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6월 14일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가 대한적십자사 명예장을 수상했다.

플라시스템은 적십자사와 레드링 이벤트 후원협약을 통해 매달 꽃다발 및 꽃바구니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매달 5~10명의 헌혈자에게 꽃바구니 선물을 후원하며 사랑의 기쁨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창업한지 7년간 연평균 40만건 누적건수 250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 꽃배달업체 플라시스템은 누구나 꽃배달 서비스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시스템으로 현재 4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창업자들에게 홈페이지 무료 세팅과 개인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꽃파는총각은 누구나 무료로 창업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김 대표는 설명했다.

지난해 모라 벤처타워로 본사를 확장이전하며 플라시스템은 더욱 나은 환경에서 주변 첨단IT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현재 47명의 직원수의 증가와 함께 주변 화훼시장 업계 매출상승을 돕고 B2C 거래처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부산대표창업기업상을 획득한 플라시스템은 대학강의 등 창업준비생의 멘토가 되어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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