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유럽기행 3 ‘무서운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 

무서운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 포스터
무서운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공연 포스터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잠시라도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MOM이 자유롭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공연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육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출산과 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준비하였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어린 자녀를 떼어놓고 오기 힘든 엄마를 위해 미취학 자녀를 위한 만화 영화를 고운홀에서 안전 도우미와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엄마들은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유럽기행 3 ‘무서운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라는 기획공연을 통해 한 여름 무더위까지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일시는 8월 22일 오후 7시 30분이며 미취학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선착순 25명(1인 2매) 무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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