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마운티아 화보 비하인드컷을 통해 리얼 아웃도어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제공=마운티아)
(사진제공=마운티아)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윤계상과 함께한 2019 F/W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윤계상의 꾸밈없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계상은 계절감이 드러나는 다양한 색상의 경량 패딩과 패딩 베스트 등 기능성 아우터를 캐주얼한 이너와 믹스매치해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내추럴한 분위기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강아지와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 윤계상은 평소 애견인으로 소문난 만큼 실제로도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보 콘셉트인 ‘고아웃 앤 플레이’에 걸맞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 촬영 당일 선선한 날씨로 아웃도어 활동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며 순조롭게 촬영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윤계상 씨가 화보 콘셉트인 자연 속 내추럴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윤계상 씨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마운티아의 제품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화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촬영한 마운티아의 19 F/W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8월 중 마운티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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