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가수 니콜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셀피를 한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니콜 SNS)
(사진제공=니콜 SNS)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옐로우&라임 그린 배색의 체크패턴 블라우스 차림의 상큼하면서도 로맨틱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체리 레드 컬러의 헤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담은 일상 셀카를 찍고 있는 니콜의 사랑스러운 자태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일본 오사카 BIG CAT과 도쿄 시부야 WWW에서 3년만에 개최한 'NICOLE CONCERT 2019〜Summer Wave〜'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니콜은 많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 스트림 홀에서 'ニコル CONCERT 2019〜Summer Wave Encore〜'라는 타이틀의 추가공연 개최를 결정했으며, 앙코르 콘서트에선 공연 세트 리스트나 내용을 새로이 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니콜은 지난 6월 일본에서 싱글벙글 건강한 매력의 소녀에서 매력 넘치는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현재 모습부터 꾸밈없는 자연스런 모습들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담아낸 첫 사진집 'hana.' 발매 기념 팬이벤트와 모두 10종의 뮤직카드로 발매되는 첫 발라드 싱글 'Promise' 발매 프로모션도 단독 콘서트와 더불어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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