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업부지 초지법상 초지가 아님 분명히 밝혀

경원파워에서 분양완료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분기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확장성을 보이므로 전체 130GW를 올해 달성 예상을 했다.

미국은 올해 설치량 12GW에 다다를 예정이다. 관세부과로 비거주용 수요는 감소했지만 가정용 수요가 증가했다.

독일은 4GW이상 설치될 것으로 본다. 2030년 독일 전기 생산 절반이 풍력 및 태양광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온실가스 60% 절감 계획도 독일 태양광수요의 상승을 가져왔다.

스페인은 올해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태양광시장으로 풍부한 일사량과 태양광 시스템 가격 하락이 그 원인이 된다. 중국도 새로운 태양광 지원정책을 발표해 올해 40GW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도 지난 환경의날에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2016년 대비 30% 이상 줄여낼 것"이라며 밝히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의 중요 원인이다. 노후 발전소 10기 중 4기를 폐쇄했고 올봄에 60기 중 52기의 가동을 정지해 2016년에 비해 석탄화력발전소가 배출하는 미세먼지가 25% 이상 줄었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가스냉방기 버너 보급, 도로 청소차 도입 등 핵심 배출원 저감을 위해 7800여억원, 전기차 보급 확대, 신재생에너지 금융 등 미세먼지 근본적 저감을 위한 환경 신산업 육성에 3600여억원을 국가에서 투입할 예정이다”며 추가로 전했다.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부지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부지

국내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경원파워는 “우리 아이들의 푸른 하늘, 깨끗한 공기가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된다. 지구환경도 살리고 노후연금도 챙기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예산이 확대되고 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원파워(주)는 경북 포항, 충북 제천, 경북 의성, 제주 등 등 99kw급 태양광 발전소 300기 이상 분양 마감하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남겼다.(현재 제주도 한림읍 6차 99kw 44기중 30기 분양완료(잔여 14기))

경원파워(주)는 “당사가 추진하는 제주도사업부지는 초지법상 초지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열악한 업체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한국전력과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초 경원파워는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사업으로 참여했다. 재생에너지3020에 동참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일반인들에게 투자 소개 및 노후대비 재테크 수단으로 상담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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