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한 보조제로 건강기능식품기업 콜마비앤에이치 제조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CJ ENM(대표 허민회)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가수 ‘청하’를 모델로 다이어트 보조제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어트 시크릿코드는 자체 커머스 브랜드몰 ‘오늘은 너다’에서 판매한다.

(사진제공=CJ ENM)
(사진제공=CJ ENM)

이 제품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보조제로서 건강기능식품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제조를 맡았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갖는 고민을 토대로 ‘다이어트 보조제+영양제’를 한 포로 구성한 제품이다. 다이어트 보조제 역할과 함께 피부건강·혈행개선·활기에 도움을 주는 ▲뷰티플러스 ▲쉐이프플러스 ▲헬씨플러스까지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뷰티플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안전하고 이상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평가받아 피부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원료 ‘스피루리나’와 녹차추출물인 ‘카테킨’을 주성분으로 만들었다. 『쉐이프플러스』는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과체중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액리놀레산(CLA)를 원료로 하고 있다.. 『헬씨플러스』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고 알려진 아연(Zn) 및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을 원료로 했다.

다이아 티비는 최근 네 번째 앨범 ‘Flourishing'을 내며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한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청하’의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다이어트 시크릿코드’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6월 론칭한 ‘오늘은 너다’는 식품과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기적으로 소비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 개발·홍보하는 다이아 티비 자체 브랜드몰이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 사업과 더불어 자체 브랜드 및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커머스 사업도 점차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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