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이 한국크노르브레이크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한국크노르브레이크와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6월 21일 금요일 기관차, 철도차량부품 및 관련 장치물 제조업체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와 환경을 보호해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은 ‘지구를 살려 내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을 최소화하여 가능한 한 쓰레기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자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대신 텀블러와 에코백 등의 사용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동대문 apMPLACE 인근에서 열렸다. 캠페인 부스를 설치하고 캠페인의 내용을 알리며 일회용 컵을 대신해 사용할 텀블러를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가두 행진을 통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세상을 향한 가벼운 실천에 함께할 것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도모했다.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크노르브레이크 담당자는 쉽게 소비하고 있는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와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살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지키는 큰일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크노르브레이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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