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마하 홈페이지와 크립토 포털 클렛(Clet)에서 마하코인 프리세일 진행 

블록체인을 활용한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로 주목받은 ‘마하 프로젝트’는 마하코인 구매 시 보너스로 30%를 더 지급하는 프리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마하코인은 현재 마켓마하에서 자산을 거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 1 MACH는 약 1달러의 교환 가치를 지닌다. 앞서 마하코인은 1월 1 MACH당 30센트의 가격으로 판매한 1차 IEO에서 일부 코인이 완판되었고, 이후 1 MACH당 50센트의 비율로 기관투자를 받은 바 있다. 

마하 프로젝트는 이번 프리세일을 통해 1 MACH당 1달러 기준으로 Bonus 30%(보너스 락 3개월, 하드캡 650000 MACH)를 더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프리세일 기간은 7월 2일 13시부터 7월 4일 17시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마켓마하 홈페이지 혹은 크립토 포털 클렛(Clet)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마하 프로젝트는 7월 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1 MACH당 1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마하코인 상장을 확정했다. 라토큰은 최근 코인마켓캡 4위까지 랭크된 유럽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세계 88개국 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하 프로젝트는 마하코인은 이번 상장에 앞서 7월 5일부터 해당 거래소를 통해 글로벌 2차 IEO를 1달러당 1 MACH+20%의 보너스 비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하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국인증서비스 최세준 대표는 “프로젝트 활성화 및 상장 추진을 위해 최근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BTC 코리아)의 전 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라토큰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국내외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5곳에 순차적 상장을 준비하며 MACH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 마켓마하는 어떠한 개인 자산을 거래하든 중계 수수료가 무료이다. 개인 자산으로는 게임 아이템, 중고물품, 암호화폐 등이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개인 OTC 시장 메뉴를 추가해 비상장 코인이나 기타 대량의 암호화폐를 사고팔기 원할 때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마켓마하는 오픈베타를 진행한 지 한 달 만에 7000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7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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