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세종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들과 봉사동아리 죽순회, 세종대학교 총학생회는 아이티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세종대학교 구성원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대학교의 학생들은 1월 27일(수) 교내에서 아이티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과 교수, 직원이 함께 참여로 설립된 세종대학교 생협은 당일 대학 내 생협이 운영하고 있는 복지매장의 매출액 10%를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0만원 이상의 모금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학생들과 생협은 이번 행사로 마련된 기금을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임은순)은 “앞으로도 세종대학교의 학생 교직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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