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성민원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사진출처: 성민원 홈페이지 이미지 캡처

가스트론(회장 송찬영, 대표 최동진)은 20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가스트론은 1992년 6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기기 전문제조업체로서 지역사회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수년간 후원해왔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의료복지 후원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성민원 독거어르신 나들이 후원 등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했다. 

올해에는 1000만원을 성민무료급식센터에 지정 후원함에 따라 성민무료급식센터는 노후된 주방 설비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급식 환경을 개선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석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가스트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으로 성민무료급식센터의 시설이 산뜻하게 개선되어 이용자 어르신들뿐 아니라 지역의 더 많은 이웃을 섬기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트론은 활발한 연구개발로 지금까지 10건의 특허를 냈으며, ‘2019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제53회 납세자의 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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