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9일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 에서는 배우 김유정 등 유명 예술인을 여럿 배출한 예술교육의 전당 고양예술고등학교로 GG게임단이 찾아가 게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슈퍼스타 고양’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고양 예고인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게 된 GG게임단은 예상보다 막강한 고양예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현장에서 GG게임단의 신동이 현장 스카우트를 제의할 정도의 ‘댄스 신동’이 등장해 주목을 받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무용과 학생들의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한 포복절도 ‘저 세상 무용’과 한 남학생의 역대급 유명인 성대모사 등 고양 예고 학생들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된다.

이번 회차의 최종 라운드는 고양예고 25명 학생들과 GG게임단이 ‘모바일 슈팅게임’을 통해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고양예고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생님으로 꼽히는 연기과 김강수 선생님은 게임 시작 전 GG게임단에게 경고를 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아크로바틱 공연, 고양예술고등학교만의 응원가와 승리의 배지를 놓고 벌인 ‘모바일 슈팅게임’ 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준비된 GG게임단과 고양예고 학생들의 만남은 29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채널A ‘같이 할래? GG’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널A ‘같이할래? GG’ 는 연예인 GG 게임단인 데프콘, 신동, 소혜, 이용진, B1A4 공찬이전국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 선생님과 대결을 펼치는 리얼 게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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