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97회]

즐겁다가도 머지않아 슬픈 일이 닥치고, 슬프다가도 머지않아 즐거운 일이 돌아온다.
 
위기가 닥쳤다면 그건 또 하나의 찬스다.
 
자신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일본 에니메이션중에 '드레곤볼' 이라는 고전 명작이 있다.
 
손오공이라는 주인공은 언제나 강한 적을 맞아 위기에 봉착하지만 결국 싸움에서 승리한다.
 
그리고는 그것을 계기로 능력치가
업그레이드 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알몸에 문맹 바보로 태어나 적절한 교육을 거치며 힘이 생겨나고 지식을 갖추게 된다.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지나간 과거 중에는 쓸데없는 기억이 없다.
 
잘못된 과거로 인해 더 잘 하려 할 것이고
좋은 과거로 인해 더 잘 하려 할 것이다.
 
위기는 '위'협이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벼랑 끝에 섰을 때 당신의 용기를
시험할 절호의 기회임을 잊지 말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밖에 더 하겠는가?
 
남들 다 힘들다고 할 때 당신도 불평하고 좌절 할 필요는 없다.
 
왜 인생살이가 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이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을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살다보면 위기는 닥치게 마련이다.
남편이 파산했거나 아내가 암에 걸렸다고 할지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말고 열심히 살아가자.
 
위기는 '더 사랑하고
더 성장하고
더 크게 되는 기회'가 된다.
 
오늘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현명한 하루가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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