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합동으로 진행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합니다
- 하천·계곡: 유급안전감시원,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등 안전관리요원 6,587명을 배치하고 전담관리제를 실시합니다.
- 해수욕장: 해경, 경찰, 소방 등 지자체 안전관리요원 2,482명을 배치합니다.

◆ 물놀이 안전시설을 늘리고 사고취약 지역을 정비합니다
- 하천·계곡: 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33,082점의 시설과 장비를 배치합니다.
- 해수욕장: 인명구조선 등 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장비를 지원합니다.

◆ 교육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 연간 10시간 이상 여름방학 정 수영교육 집중 실시(초등학생 2~6학년 대상)
- 수상안전교육지도를 위한 교원 및 전문직 810명 대상 생존수영 연수 실시
- 「생존수영 표준프로그램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전국 생존수영교육 수영장 강사에게 배포

◆ 체험형 강·해양 안전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합니다
- 한강 활용초등 생존수영 교실 : 물품(과자봉지, PET병, 돗자리 등) 활용 수영 및 타인구조법(인간사슬, 주변물품 활용법), 구명벌 탑승 등 학습
- 바다로 캠프 : 해양재난대응훈련장을 활용하여 선박 비상 탈출법, 차량 추락 구조, 방파제 추락사고 대응 등을 훈련

무더운 여름, 신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 우선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점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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