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룩주룩 비 오는 날,
아이들과 밖에서 뭐 하고 놀까?

◆ 8기 아빠 이광국 님
비 오는 날 우비와 장화를 신은 다음, 우산을 쓰고 아이랑 밖에 나가보세요. 웅덩이에서 첨벙첨벙 뛰기도 하고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비를 만져보게 해주세요! 아이가 정말 재밌어하더라고요.

◆ 8기 아빠 김영훈 님
비 오는 날 집 근처에 나와 지렁이나 달팽이를 채집해 보세요. 달팽이랑 지렁이가 어디 있는지 아이랑 찾아보고 이름도 붙여주면서 놀아주세요! 처음 보는 동물에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 비 오는 날 아이랑 신나게 노는 방법
① 우유갑으로 만든 종이배 놀이
1. 빈우유갑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2. 우유갑 안은 색연필, 색종이 등을 이용해 꾸며주세요! 
3. 아빠와 아이만의 종이배 완성! 
4. 작은 웅덩이에 종이배를 띄우며 놀아보세요!

② 톡톡톡! 빗소리 듣기 놀이
여러 가지 그릇(냄비, 접시)이나 비닐 등을 놓고 그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려주세요. 다양한 빗방울 소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③ 빗물 아트 놀이
아이와 함께 빈 종이에 수성펜으로 그림을 그린 후 비를 맞혀서 번지게 해주세요! 그림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좋아해요.

비 오는 날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놀이들로 아이와 빗속에서 추억 한가득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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