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회장 김병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애로해소와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과 지난18(화) 삼덕통상(주)에서 현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제26대 집행부 부회장에 선임된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도 참석하며 위기에 빠진 부산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주요 애로로 △미음산업단지 입주허용업체 확대 △선박수리업의 근로시간 특례 업종 지정 △외국인근로자 최저임금 개선 △최첨단 표면처리 집적화 단지 부지선정 △조선기자재산업 스마트 물류 플랫홈 기반 복합물류센터 건립사업 착공 등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안들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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