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행운식품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외식프랜차이즈 돼지국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목촌돼지국밥 73호점,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21호점, 불란다쭈꾸미 7호점, 7u 소금구이 & 껍데기 8호점, 생생족발, 목촌국민삼겹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전판현 대표는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우려낸 진국 중의 진국이라는 음식에 대한 애착과 원칙이 항상 함께해 왔다. 2003년 육가공 유통업으로 쌓아올린 노하우로 신선하고 안정적인 육류 공급의 틀을 다졌다. 신선한 재료, 최신 시설, 혁신적 공급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통해 돼지국밥과 나주곰탕 왕갈비탕 등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전판현 대표는 목촌돼지국밥은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외국인들도 직접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올릴 만큼 대표적 한국 음식으로 성장하고 있어,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한국 돼지국밥의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2018년에는 중국 강소성 바이빈원 식품 유한회사와 프랜차이즈 양해각서를 체결, 장쑤성 1호점, 심양 2호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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