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지난 15일 강서주민센터의 도구 지원을 받아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강서동 인근 지역 환경 정비를 위한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양계병원 직원들은 청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부터 가로수길을 거쳐 부모산 등산로까지 7km구간을 돌며 약 3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2회째 실시되는 클린데이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깨끗한 지역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클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영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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