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동대문 DDP 디자인센터 알림 2관에서 ‘ASIA(Asia Internet Star League) 연맹 중소기업4차 산업성장을 위한 왕홍경제와 중국 온라인산업 진출을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폴란티노 전속모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패션모델 최종문
‘폴란티노 전속모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패션모델 최종문

패션모델 최종문은 ‘폴란티노 전속모델’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참석했다. 

이날, AIS연맹이 선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왕홍(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이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했으며 한중간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이번 행사를 위해 (주) 폴란티노 전속모델로 뽑힌 왕흥 모델들에게는 폴란티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폴란티노는 세계적 브랜드인 구찌의 손자 구찌오찌오가 만든 브랜드 에스페리언쟈의 수석디자이너 출신인 제니안이 설립한 회사로 회사명 자체가 브랜드이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패션모델 최종문은 “아트와 패션을 접목시켜 화려함을 잃지 않은채 기성복과 차별화를 두는 폴란티노 브랜드에 맞는 브랜드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왕홍 모델들에게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한편, ‘ASIA(Asia Internet Star League) 연맹 중소기업4차 산업성장을 위한 왕홍경제와 중국 온라인산업 진출을 위한 행사’는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 ASIA(Asia Internet Star League)연맹, 서울시, BMW KOREA가 협력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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