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18일 배우 이민호가 첫 공식 스케줄을 위해 해외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벨루티)
(사진제공=벨루티)

이민호는 오는 21일 열리는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 (Berluti)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소집해제 후 첫 공식 활동임에도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우월한 피지컬과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그의 복귀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덩달아 이민호가 착용하여 완벽하게 소화해낸 벨루티의 의상도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이민호는 벨루티의 깔끔한 로고 티셔츠에 카프 스웨이드 레어 플라이트 재킷을 매치하고 울 소재의 포멀 팬츠와 쉐도우 스니커즈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벨루티의 주르 오프 트래블백으로 여행 시 수납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날 이민호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패션쇼와 잘 어울리는 잘생김이다.”, “역시 이민호, 클라스가 다르다.”, “이민호 이즈 뭔들”, “이민호가 입은 옷 어디꺼지”, “비율은 아무도 못 따라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 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며, 오는 2020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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