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K-POP과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제공=팝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팝스엔터테인먼트)

 

파스텔걸스는 올해로 59회를 맞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를 맞아 같은 또래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미술이 아이들 창의성과 자율성 등 인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파스텔걸스는 그룹명의 파스텔이 크레용의 일종인 그림 분필로 역사와 정통성을 갖고 있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와 걸그룹의 이미지가 맞아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파스텔걸스는 "소년한국일보 미술대회가 59년을 이어온 전통에 놀라웠다"면서 "우리도 파스텔로 우리의 꿈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텔걸스는 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알쏭달쏭'과 '웃귀박송'의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닌 7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는 수민, 태희, 희빈, 소이, 다운, 하은, 보빈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