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앰버서더 지코 및 EXID 하니, 원더걸스 유진-혜림 오픈행사 참석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14일 오후 신사동 카시나 아카디움KASINA ARCADIUM에서 한국 첫 아카이브 전시 이벤트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를 오픈했다.

이날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 전시 오픈을 기념해 리복 아시아 태평양 앰버서더인 힙합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 뿐만 아니라 EXID 하니,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 전시 오픈을 축하했다.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지코와 하니, 유빈, 혜림은 리복 벡터 티셔츠를 캐주얼 웨어와 믹스매치한 스트리트룩을 선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포토월에 올랐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해 행사장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 전시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리복의 새로운 클래식 캠페인 '벡터 시티' 콘셉트의 이벤트로, 추억 속의 레트로 비디오샵이라는 공간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가미해 리복만의 독특한 브랜드 감성을 선보인다. 특히, 테이프의 되감기=리와인드와 빨리감기=포워드를 통해 리복의 90년대 아카이브부터 '벡터 시티 캠페인'까지 보여주며 리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만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다.

리복 클래식을 상징하는 로고 '벡터'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변주한 '벡터 시티 콜렉션'은 '벡터 시티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공개됐으며, '벡터 시티 콜렉션'은 리복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벡터 트랙수트부터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은 벡터 티셔츠까지 언제 어디서나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데일리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리복의 한국 첫 아카이브 전시 이벤트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리와인드 리복 포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리복 클래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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