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박규리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의 활력이 되는 유쾌한 전시회 #존버거맨"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13일 다녀온 '펀 팩토리:슈퍼스타 존 버거맨 展'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레드&화이트 배색 도트 패턴의 네이비 블루 원피스 차림으로 고혹적미를 발산하며 '펀 팩토리:슈퍼스타 존 버거맨 展'에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특유의 여신미모를 뽐내며 전시회장의 작품들을 찬찬히 감상하고 있는 박규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그 자체로도 훌륭한 미술작품과 같아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8일 서울 강남구 640 아트홀에서 생일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 '2019 Gyuri Birthday Party'를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생일파티를 치른 박규리는 ETN 연예TV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 ‘우먼톡톡’의 MC로 활약했으며,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영화 ‘도쿄24’의 스핀오프 버전인 ‘리바이브 by 도쿄24’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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