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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초등학교,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 진행
제주 하도초등학교,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 진행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9.06.13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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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초등학교가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 하도초등학교가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코니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 이하 월드쉐어)와 제주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진경)가 12일 해외아동을 돕기 위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코니돌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도초등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나눔’을 주제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동정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것이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후 캠페인 참가자들은 편지 쓰기와 옥수수 양말 인형 만들기로 해외아동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경험했으며, 월드웨어는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진정한 지구촌 사회의 일원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란 한국의 후원자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캠페인으로 그중 코니돌은 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 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각 캐릭터에 따라 식수, 의료, 교육, 식량을 지원할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함선율 양은 “보람되고 재미있었다”며 “귀여운 인형을 쉽게 만들어서 해외 친구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최정은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세계시민교육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총 70개의 코니돌은 월드쉐어를 통해 6월 중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그룹홈과 해외아동결연 등 다양한 구호활동과 지역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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