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신재휘가 OCN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됐다.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최근 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의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인 배우 신재휘가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손준재’ 역으로 출연한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신재휘는 극 중 천명고 최악의 문제아 ‘손준재’ 역을 맡았다. 손준재는 천명고 학생들을 상대로 IT전당포를 운영하며, 고객 유치를 위해 인터넷방송으로 싸움 중계까지 하는 일진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의 신예 신재휘는 2016년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시작으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다수의 단편 영화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개성 있는 마스크와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재휘가 첫 브라운관 데뷔작인 OCN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알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재휘가 출연을 확정한 OCN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