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81회]
 

"최고가 꼭 되라 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과 열정에 불을 붙이고 최선을 다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어느샌가 최고의 위치에 다다른 자신을 보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 끈기가 없다. 조금 해보고 이내 포기해 버리는 작심삼일 마인드로 이 긴 세상을 어찌 살아 가는가? 적어도 작심 삼년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제아무리 바보라 하더라도 만 번의 법칙안에서 성공할 수 있다. 
 
하루 백번씩 반복하고 그것을 백일 동안 반복하면 만 번의 법칙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99번을 하다가 하루라도 빼먹게 되면 다시 1번부터 시작해야 하는 룰을 갖게 된다. 
 
"백 번을 백 일 동안 반복하기"
이는 무술계통에서도 통한다. 발차기를 전혀 못하는 사람도 하루 백 번 씩 자세를 잡아가며 백 일 동안 반복하게 되면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다. 
 
비지니스를 백 일 동안 하라는게 아니다. 비유를 하니 속 뜻을 이해해야 한다. 체력이 나약한 사람은 정신력도 나약하다. 
 
귀신잡는 해병대 출신에게 정신력이 약하다고 할 수 없듯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려면 몸의 무장과 정신의 무장을 다시 하자. 위기가 왔다고 해서 다 배수의 진을 치고 미친듯 만 번의 도전을 하는게 아니다. 발만 동동 구르며 어쩔줄 몰라 하다가 이 상황에 대한 나라탓 하고 남을 탓한다. 
 
참 놀라운 사실이 있다. 그렇게 위기가 온 줄 알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않고 그 와중에 편한 것만 하더라는 것이다. 
 
세일즈를 안해봤으니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사업 설명하는게 두려워 밖으로 나가질 않는다. 겨우 몇 번의 도전으로 실패를 경험하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비지니스의 모체를 탓하고 남 탓으로 돌린다. 남 탓은 매우 쉬운 루저의 습관이다. 내 탓하고 자아성찰하여야 성공자의 마인드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는 내 탓이요,
끊임없는 노력만이 살 길이다. 
 
문자시대엔 문맹인이 가난하게 살았고,
컴퓨터시대엔 컴맹이 가난하게 살았고,
스마트폰시대엔 폰맹이 가난하게 살고있다. 
 
비지니스를 한다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플렛폼을 멀리하고 아나로그방식으로 찾아가는 세일즈를 하고 있다. 발품을 팔수록 성공에 가까워지는 건 맞지만 적은 노력으로 효율적으로 스마트하게 움직여야 한다. 
 
성공에는 황금공식이 있다. 그 공식 안에는 최선의 노력이 포함되어 있음을 잊지 말라. 어떻게 하면 하기 싫은 걸 피해서 성공할까 궁리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내 탓이 아닌 남의 탓만 할까 궁리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미친듯 끊임없이 노력할까를 궁리하자. 
 
궁하면 통한다? 궁하면 위기의식을 느끼고, 
위기의식을 느끼면 목표를 잡아야 하며, 
목표를 잡으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실천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을 때 까지다. 
 
단언컨데, 흐리멍텅한 동태눈을 가진 자는 절대 무얼 해도 성공할 수 없다. 썩은 동태눈이 아닌 독기있는 매의 눈으로 정말 독하게 성공을 이루어내자. 
 
서바이벌 생존시대에 살아남는 황금률!
그것은 남 탓하지 않고 내 탓을 하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내 힘을 기르며,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을 가지며, 남의 게으름을 따르지 않고 미친듯이 질주하는 것이다. 
 
미쳐라! 
최선을 다 해서 미쳐라! 
남탓하지 말고 미쳐라! 
머리에 꽃을 달고 달려라!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거머쥘 때 까지!
 
비 오는 날에 머리에 꽃을 달고 다니는 여인을 본 적 있나요?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 하겠지요. 이 사람은 나름대로 너무 좋아서 머리에 꽃을 달고 빗속을 노래부르며 흥에 젖은 겁니다.

이 여인처럼 우리 일에 한 번 미쳐봅시다. 몇 개월 후에 틀림없이 행복한 답이 나올겁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비는 내리지만 모두 머리에 꽃을달고 달리는 월요일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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