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효의 세상이야기 [제 2.680회]
이제 곧 휴가철이 다가 옵니다. 혹,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정보를 드립니다. 활용해 보세요.
1. 엷은 해무속에 몽환처럼 다가오는 선계의 구도자 - 여수 거문도 '백도'
2. 노을과 별미를 찾아 떠나는 낭만적인 포구여행지 - 서산 '간월도'
3. 콩돌의 속삭임과 물개울음이 들려오는 서해의 파수꾼 - '백령도'
4. 연분홍 복사꽃길 지나 대게의 고향으로 떠나는 별미여행 - 영덕 '강구항'
5. 푸른 바다에 서린 애바위의 혼 -
'삼척해안'
6. 하늘가에 걸린 노을 따라 살포시 잠든 바다 -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7. 파래의 초록 향기가 단잠을 깨우는 청정해안 -
'남해'
8. 여름날 헤어진 애인을 닮은 섬 -
군산 '선유도'
9. 색동옷 걸린 오색하늘의 향연 -
보령 '대천해수욕장'
10. 에메랄드빛 바다 위에 머무는 하늘색 꿈 -
'제주 동부해안'
11. 바다가 되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닮은 호수 -
임실 '옥정호'
12. 살갑디 살가운 내 고향의 흔적이 흐르는 강 -
하동 '섬진강'
13. 쪽빛 호수 속에 나를 던지고픈 청풍호반 -
제천 '청풍호반'
14. '서편제' 노랫가락에 철새도 쉬어가는 곳 -
해남 '고천암호'
15. 뼛속까지 전해져오는 시린 계곡물의 상쾌한 향기 - 괴산 '화양계곡'
16. 안개 자욱한 상상속 동화의 나라 -
춘천 '의암호'
17. 천사의 눈동자를 닮은 영롱한 눈꽃 -
무주 '덕유산'
18. 비바람이 남겨놓은 암석산의 신화 -
진안 '마이산'
19.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산사 -
봉화 '청량산'
20. 땅끝에 감춰둔 숭고한 문화의 꽃 -
해남 '대둔사'
21. 온갖 꽃 충만한 어느 봄날의 축제 -
순천 '선암사'
22. 가을바람이 들려주는 고원의 선율 -
밀양 '영남알프스'
23. 수줍은 여인의 발그레 물든 볼을 닮은 단풍산 - 순창 '강천산'
24. 안개와 이슬이 가꿔놓은 고원의 배추밭 -
태백 '고랭지밭과 검룡소'
25. 200만 년의 원시가 살아 숨쉬는 신비의 늪 -
창녕 '우포늪'
26. 녹색 호수에 하얗게 피는 순백의 미소 -
무안 '회산연꽃방죽'
27. 그윽한 차 향기 머무는 푸른 들녘의 싱그러운 찻잎 - '보성 차밭'
28. 황금빛 억새꽃에 내려앉는 고운 바람소리 - 제주 '산굼부리 억새'
29. 노란꽃 넘실대는 지리산 자락의 풍경 -
'구례 산수유'
30. 소설 속 그곳에 메밀이 흐트러지게 피어있다 -
'평창 메밀꽃'
31. 새초롬한 하늘밑 연분홍 화원으로의 초대 -
여수 '영취산 진달래'
32. 푸른 초원 야생화와의 행복한 조우 -
인제 '곰배령'
33. 두메산골에 불려온 내 기억 속의 데자부 -
'정선 된장마을'
진짜 가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인 "독도!"
여행은 목적지에 다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한권의 책이며, 여행자들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었을 뿐이지요. 오늘도 하루도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박철효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