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사회공헌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지난 1월 22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엘리트 학생복(대표이사 홍종순, 주식회사 에리트베이직)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문화재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엘리트학생복은 전국 7개 지부별 활동지역을 두고, 엘리트학생복 사회봉사단인 ‘한마음봉사단’과 고객이 함께하는 문화재 현장 봉사활동에 나선다.

아울러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의 첫 번째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2010년 첫해 3천만 원의 ‘활동 후원금’을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의 엘리트학생복 대리점 200개소를 지역 거점으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엘리트학생복의 이번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들이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활동에 관심을 두고 후원에 나섬으로써, 청소년 활동이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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